더불어민주당 친문 의원들이 내달 초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권리당원 비중을 강화하자는 주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친문 핵심 의원은 13일 "권리당원, 대의원, 일반 국민의 비중을 '5 대 3 대 2' 또는 '4 대 4 대 2' 정도로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현재는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10%, 일반 당원 5% 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