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이 차기 행장에 내정됐다.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인사 검증을 마치고 서 부행장을 제12대 전북은행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추천위는 "서 부행장은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를 경험했다"면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