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취업자 수 감소폭이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대비 광공업 9000명, 건설업 1만명 감소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1만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1000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9000명 각각 증가했다.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경우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2만1000명 증가한 41만9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