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2차 발표…강북구·동대문구 13곳

국토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2차 발표…강북구·동대문구 13곳

fact 2021.04.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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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4 주택공급방안' 중의 하나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강북구와 동대문구에서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는 1차 후보지와 마찬가지로 강북구, 동대문구에서 제안한 23곳 후보지에 대해 입지요건, 사업성요건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

이들 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 저층주거지 등 입지별 특성에 따라 특화 개발하는데 역세권은 용적률 상향, 상업시설 비율 완화, 지하철 연결통로 설치 등 교통편의를 높이고 주거상업고밀지구로 복합 고밀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