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고속도로 스토킹男, 도로 한가운데 정차하다 체포

46km 고속도로 스토킹男, 도로 한가운데 정차하다 체포

fact 2021.04.14 12:26

0003178761_001_20210414122623656.gif?type=w647

 

'고속도로 스토킹' 사건 피의자인 30대 남성이 이번에는 도로 한가운데를 가로막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에게 차량 이동을 거듭 권고했지만 따르지 않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행 방해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는 등 진술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