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개·폐회식에 착용할 정장 단복을 공급한다.모든 선수들의 사이즈를 측정해 개인별 최적화된 단복을 제작한 것이다.캠브리지 멤버스 이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