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14일 직원들이 사무실뿐만 아니라 국내외 출장, 재택 등 원격지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외부에서 내부 업무망 접속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재택근무 환경 조성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국가정보원의 원격통합매뉴얼에 따라 가상사설망과 가상데스크탑 기술을 활용해 원격근무의 보안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