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 중앙선 넘어 부인 차에 '121㎞' 돌진한 50대

이혼 소송 중 중앙선 넘어 부인 차에 '121㎞' 돌진한 50대

fact 2021.04.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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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5월 이혼 소송중이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의 차를 들이받아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형사부는 14일 살인·교통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