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번째 장애인의 날을 닷새 앞둔 15일 장애인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가 대구에서 열렸다.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420 장애인 차별 철폐 대구투쟁연대 소속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탈시설 자립 생활 권리 보장, 이동권 보장, 평생학습권 보장 등 9개 분야 53개 정책의 수립을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