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은폐' 의혹 터진 미얀마, 길가에 버려진 시신도

'사인 은폐' 의혹 터진 미얀마, 길가에 버려진 시신도

fact 2021.04.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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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와 유혈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시신의 사인 위장 의혹까지 터졌다.

그는 4월 12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군경과 지역 내 합동순찰팀은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한 뒤 교통경찰에 사인을 사고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족이 4월 13일 인계받은 시신에 부검 흔적이 있어 이를 의료진에 문의했지만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