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팬들 사이 '긍정의 아이콘'으로 통한다.김세정에게도 그늘지고 어두운 도하나는 각별했다.종방 직전 본보와 서면으로 만난 김세정은 "내 또 다른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고 시청자분들이 알고 계신 저와 실제의 저에 대한 폭을 좀 더 좁힐 수 있는 좋은 과정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