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업계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 경제 활성화로 SW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SW업계가 이를 공략해 시장 확대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무기술은 지난 2019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12일 IT서비스 기업인 FPT소프트웨어 코리아와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