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국내 채용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특히 주요 대기업들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 대신 연중 수시 채용에 속속 나서면서 코로나19 이후 인재 영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그 동안 SK그룹은 매년 상ㆍ하반기 정기 채용과 수시 채용을 통해 8,500여명의 신입 사원을 선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