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도 '내년 폐지'… 삼성만 남은 대졸 공채 "경력직만 우대하나"

SK도 '내년 폐지'… 삼성만 남은 대졸 공채 "경력직만 우대하나"

fact 2021.01.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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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국내 채용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 대신 연중 수시 채용에 속속 나서면서 코로나19 이후 인재 영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 동안 SK그룹은 매년 상ㆍ하반기 정기 채용과 수시 채용을 통해 8,500여명의 신입 사원을 선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