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김선생] 불닭맛 싸만코? ‘단짠’ 가고 ‘맵단’이 왔다

[공복 김선생] 불닭맛 싸만코? ‘단짠’ 가고 ‘맵단’이 왔다

fact 2021.04.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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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이 출시됐더라고요.

빙그레가 지난 1일 '멘뭉어싸만코'를 내놨습니다.

음식 평론가 강지영씨는 "떡볶이, 제육볶음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은 대부분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들"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맛 조합이 '맵단'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왔을 뿐"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