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시설인 광주 광산구 TCS에이스국제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00명이 발생했다.광주시는 26일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과정에서 광산구에 위치한 TCS에이스국제학교에서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10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광산구 TCS에이스국제학교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교직원 122명을 상대로 합숙 교육을 진행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