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북ㆍ북미 대화를 지지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26일 오후 9시부터 40분간 통화했다.문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