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년 전 홍콩을 충격에 빠트렸던 아동학대 사건이 2심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검찰이 공개한 부부의 문자 메시지를 보면 아내가 "아이를 죽일 것 같다"고 말하자 남편이 "그렇게 해라. 루이린이 네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거다"라고 답했다.루이린의 부검의는 "30년간 의사 생활을 하며 본 최악의 아동학대 사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