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군의 군사력 증강을 연일 비난하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매체는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속에 칼을 품지 않았다면 굳이 남조선경제가 위기에 처한 지금과 같은 시기에 신형무기의 개발과 도입에 막대한 돈을 퍼부으면서까지 북침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도 군사력 증강 계획을 두고 "변함없는 동족 대결의 광기"라고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