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디지털 기초역량훈련 'K-디지털 크레딧' 운영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만명을 대상으로 코딩·빅데이터 분석·인공지능의 이해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기초과정 훈련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추가적인 훈련과정을 공모할 예정이다.
송홍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구직자가 'K-디지털 크레딧'을 통해 디지털 역량 격차를 완화하고, 상급 훈련과정과 연계해 직무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