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 L&C가 'DIY'형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 '보닥 플레이트'를 리뉴얼 출시하며 '셀프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특히 보닥 플레이트를 비롯한 현대 L&C의 셀프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들은 환경 호르몬으로 분류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데다, 카드뮴·수은·납 등 6대 중금속 유해 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가정뿐 아니라 보육시설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대 L&C 관계자는 "안전한 집에 머무는 '스테이 홈' 트렌드가 확산되며 자신의 개성에 맞춰 집안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족을 겨냥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DIY 인테리어 제품 군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