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검사 선발을 마무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800여건의 고소‧고발 사건들을 선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검찰은 이 검사 사건을 지난달 17일 공수처로 보냈다.검찰에서는 공수처 결정이 늦어져 검찰 수사도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