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은 국내 가입자만 4000만 명이 넘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린다.서울성모병원 등 90여 개 주요 대형 병원과 연계해 삼성화재, 현대해상화재 등 31개 보험사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특히 우리은행에서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제휴 병원이 아닐 경우 스마트폰으로 서류를 촬영해 업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