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반기 한·미연합 공군훈련인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이 지난 16일부터 비공개로 개시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 규모는 지난해 전반기 연합공군훈련과 비슷한 규모"라며 "한·미 군용기 150여 대가 참가한 지난해 12월 하반기 연합훈련과 비교해 절반 정도로 줄었다"고 밝혔다.한편 미 공군은 최근 최신 공중급유기와 수송기 등 29대의 대형 공중지원기를 동원해 '엘리펀트 워크'로 불리는 최대 순간 출격 훈련을 실시한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