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6월 두 달간 시 전역에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단속에 앞서 이달 1일부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속 예정지에 현수막을 통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맹견 소유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단속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