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기술보증기금은 '지식재산공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념해 오는 6월 1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8월 기보와 특허청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식재산공제는 지난달 말 기준 6,082개 기업이 가입했고 부금수납액이 455억원을 넘어섰다.지식재산공제는 국내외 특허분쟁 및 해외출원 등으로 발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 및 지식재산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