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는 22일 밤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2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기후목표 증진을 목표로 개최되는 첫번째 세션에 참석해 기후행동 강화 의지를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