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방부가 자체 개발한 군사용 무인기 '카만22'를 공개했다고 국영 미잔 통신이 19일 보도했다.미잔 통신은 이란이 미사일뿐만 아니라 무인기 개발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고 주장했다.이란은 지난해 4월 작전반경이 2천㎞인 무인기 '포트로스'를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