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8600여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임직원 560여명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생필품을 지난 19일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 전달했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상욱 굿윌본부 본부장, 송동근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