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한 여성이 정상 체중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때 유방암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이정선 교수는 병원에서 치료받은 418명의 유방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BMI 25㎏/㎡ 이상인 비만여성이 정상 체중여성보다 유방암 중증도가 더 높았다고 21일 밝혔다.유방암 0기와 1기 환자는 정상체중 여성 비율이 31.9%로 비만여성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