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보물지도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재청은 '자연 유산 멀티미디어 점자책'을 제작해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보물지도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건강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시각장애인분들은 안전한 길 걷기와 생생한 점자책 학습으로 더욱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AIA생명의 소명인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이탈리티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