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행정부 외교정책 사령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상원 인준안이 26일 가결됐다.앞서 지난 19일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블링컨 지명자 인준청문회가 열렸다.블링컨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20년 가까이 인연을 맺은 핵심 외교안보 참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