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주째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충청권과 강원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우세했으나 이 지사와의 격차는 각 2%P, 1%P로 팽팽했다.이와 함께 내년 대선에서 제1야당으로 정권 교체가 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7%, 여당의 정권 유지라고 응답한 비율은 31%, 제3세력으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3%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