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생태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견인에 나섰다.시는 '울산시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원조례' 제5조에 따라 울산생태관광 여건을 분석·전망하고, 이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할 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계획은 '탄소중립 행동백신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울산형 생태관광 모델 조성'을 목표로 7대 추진전략, 77개 세부사업에 4년간 160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