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궁중병과 체험 행사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과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궁온 프로젝트'를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궁온 프로그램'궁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쌍방향 궁궐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생과방과 별빛야행, 궁중문화축전의 세부 프로그램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궁온 프로젝트'는 4월 29일 오후 2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 생과방' 예매를 시작하며, 6월 10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온 별빛야행', '온 달빛기행'을 순차적으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