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이번엔 독일서 조사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이번엔 독일서 조사

fact 2021.04.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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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미국에 이어 독일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블룸버그통신은 바이내스가 증권 발행 규정 위반 혐의로 독일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금융감독청은 바이낸스가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등 주식과 연계된 토큰을 발행하면서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