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가 주말체육학교 강사 98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했다.주말체육학교 운영 사업은 제주도내 학교에 토요스포츠강사를 배치해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스포츠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98명의 강사진이 90개소에서 '신나는주말체육학교'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