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안부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관리체계·기타 등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다.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제공으로 지난해 76.55점 대비 대폭 향상된 90.9점을 획득하고, 데이터 개방·활용·품질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