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아이스크림이나 사탕, 음료에 쓰이는 파란색 식용색소는 대부분 공장에서 합성한 화학색소다.천연색소로는 원하는 파란색을 안정적으로 낼 수 없기 때문이다.천연색소로 만든 착색제는 시간이 지나며 색이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착색제는 30일 이상 푸른색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