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8월 마이데이터 시행에 앞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인 'MY 자산'을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단순히 자산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생애재무관리가 가능하게 고도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자산관리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예금, 보험, 대출 등 금융상품은 물론 부동산과 자동차와 같은 실물자산까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