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20년] 여가부 최악의 실책? 박원순·정의연 아닌 '나다움책 회수사건'

[여성가족부 20년] 여가부 최악의 실책? 박원순·정의연 아닌 '나다움책 회수사건'

fact 2021.0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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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2021년 1월 29일은 여성가족부 출범 20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나다움어린이책 회수 결정만큼은 여가부가 그리 쉽사리 물러날 게 아니라 더 설득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비등하다.

다소 욕 먹고 비판받더라도 어쩌면 성평등을 지향하는 여가부의 노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