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사업 분사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1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기술사무직 노조 측이 질의한 '솔루션 개발 조직 분사에 대한 사실확인' 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전혀 고려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 인수를 발표하면서 업계 안팎에선 SK하이닉스가 낸드 사업을 분사할 수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