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첫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미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입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 온라인 가상 쇼케이스를 통해 북미 시장에 아이오닉 5를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진보적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이 제공하는 새로운 자유를 탐구할 것"이라면서 "혁신적인 V2L 기능을 통해 캠핑 장비와 같은 전자기기를 차량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