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세종시 농지매입 이해찬 전 대표 등 합수본에 수사의뢰

野, 세종시 농지매입 이해찬 전 대표 등 합수본에 수사의뢰

fact 2021.05.26 16:28

0005374569_001_20210526162809897.jpg?type=w647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 태스크포스는 26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에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등을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TF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13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관련한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를 비롯해 고위공직자 및 친정부 인사와 관련한 투기 의혹에 대해 고발 및 수사의뢰서 34건을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사의뢰 대상은 이 전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김경만·양이원영·윤재갑·김주영·양향자 의원, 이용득 전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