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집으로 불러 ‘몽둥이 폭행’… 징역 3년 구형

경비원 집으로 불러 ‘몽둥이 폭행’… 징역 3년 구형

fact 2021.05.26 17:03

0000722999_001_20210526170303891.jpg?type=w647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몽둥이로 경비원을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지난 2월 20일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일하는 경비원 A씨를 집으로 불러 몽둥이로 머리와 어깨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