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종교시설 330개소에 맞춤형 방역물품 지원

서초구, 종교시설 330개소에 맞춤형 방역물품 지원

fact 2021.05.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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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관내 종교시설 330개소에 방역물품을 맞춤형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관내 종교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샘플링 조사를 진행하여 방역물품을 비접촉식 체온계, 살균 소독수, 손소독제, KF94마스크로 결정했다.

이어 2차 조사에서는 방역물품의 품목별 비율을 달리해 3가지 버전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이를 각 종교시설별 요청에 맞춰 배부한다.